CONCEPT
둘러보고걸으면즐거운 거리
Shibuya Sakura Stage, 이곳은 새로운 벚꽃의 명소.
벚꽃길이나 커다란 산벚나무에서 꽃놀이를 즐기거나
벚꽃에서 받은 영감으로
건물이 디자인되었거나.
가는 곳마다 벚꽃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는 거리.
벚꽃을 즐기고 흥청대는 사람들은 다종다양.
예전부터 있던 사람, 새로 방문한 사람,
옛 거리의 풍정과 새로운 풍경이
공존하는 곳.
사람마다, 그리고 생각마다의 '호감'이 공유되며
새로운 커뮤니티와 문화가
사쿠라가오카에서 퍼져 나간다.
그래, 이곳은 한 사람 한 사람이 활기찬
사쿠라가오카의 일원이 될 수 있는 장소.
함께 만들어 나가는 새로운 시부야 거리.
음악, 아트, 스트리트 퍼포먼스,
그리고 다양한 공연.
당신의 '호감'이 새로운 색으로 채색된다.
어서 오세요, 방문하는 곳마다 기쁨이 있는 사쿠라가오카에.
둘러보는 즐거움을 만날 수 있는 거리에.
이곳에서만날 수 있는
다양한즐거움.
Shibuya Sakura Stage의 현관을 들어서면
건물에 선명한 핑크색 원과 선.
이는 벚꽃에서 넘쳐흐르는 빛,
꽃잎이 흩날리는 공기의 흐름, 몸을 감싸는 따뜻한 바람.
벚꽃이 만들어 낸 마음의 풍경이
건물 한 면에 그려져 있다.
TOKIMEKI STAGE의
커다란 아트리움에 있는 LED 모자이크.
수많은 정보가 흘러 넘치는 사쿠라가오카의 입구 광장을 연출하고
찾아오는 이들에게 설렘을 안기며
안으로 인도한다.
더 나아가면 사쿠라가오카의 메인 스테이지.
여기에는 시부야의 새로운 명소인 'SHIBU S'가
핑크색으로 빛나고 있다.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모여 테이블에서 런치를 즐기고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거나.
때로는 음악이 연주되거나
퍼포머가 쇼를 선보이기도.
잔디밭과 물이 있는 경치, 그리고 라이트 업된
조명이 편안함을 주는 도시의 오아시스에서
모든 이들은 자신들의 '호감'을 즐기고
흥청댄다.
흥청대는 분위기를 뒤로 하고 걷다 보면,
어느새 주변 풍경은 녹색으로 뒤덮인다.
대도시 한복판에서 만나는 흙냄새와 진짜 자연.
커다란 산벚나무에 과일나무와 텃밭까지.
이곳은 여름이면 잔디밭에서 시원함을 느끼고
겨울이면 조명이 켜진 트리를
보며 온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아가는 이들에게
마음의 여백을 선사한다.
다시 태어난 시부야 사쿠라가오카.
이곳은 둘러볼 때마다 색이 변하는 거리.
다종다양한 사람들과
놀라움과 기쁨을 나눌 수 있는 거리.
LOGO
로고에 담은 마음
다양한 생활인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Shibuya Sakura Stage' 거리에서의 체험을
상기시키고
로고로서 사랑받길 원하는
바램을 담아, 어떤 상황에서도 사용하기 좋은
심플한 디자인으로 완성했습니다.
시부야 거리의 분위기에 맞춰 모던하고 팝적이면서
생동감 넘치는 핑크색을 사용했습니다.
이 장소만의 개성을 유지하고
기억에 남는 상징적인 존재가 되도록
'S'를 중심으로 한 로고 마크입니다.
재개발로 다시 태어난 거리의 공공 공간과
파사드 등 건축 디자인을
상기시키면서
다양한 흐름을 S를 중심으로 마치 도로처럼 나타낸 번화함의 표현이자,
시대를 초월하여 이 거리가 벚꽃잎처럼 날아오르는 모습을
표현한 것입니다.